조상땅찾기 기사
땅찾기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충북도>
조인스랜드_박성래
2019. 3. 5. 13:56
충북도는 도민편의를 위한 부동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전통시장 등 현장에서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3월 8일 충주시 수안보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시,군,구별로 총 14회 운영(오전10시 ~ 오후3시)한다.
각 시,군별 운영일정은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도와 시,군 소속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한국국토정보공사, 세무,법무사)로 구성된 민,관 합동반이 운영한다.
합동반은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및 원거리 거주 도민 등을 대상으로 조상땅 찾기, 지적측량, 개인별 재산관리 및 부동산종합공부(18종) 정보 제공관련 민원 서비스와 세무 및 법률 상담 등 맞춤형 토지종합정보제공을 한다.
도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면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의 부동산관련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해결하기 곤란한 어려움 등을 적극 해소해 주고 있다.
지난해는 총 14회(418건)의 부산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