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찾기

31세 남자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46년생이시구요..본적은 종로구 원남동입니다.
아버지 어렸을적에 온 가족이 원남동에 살다가
할아버지께서 식사도중 갑작스런 뇌출혈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선 아직 살아계신데 워낙 집안이 엄해
소위 집에서 밥만하시며 살아온분이십니다.
그래서 바깥일은 잘 모르시고 저희 아버지도 어렸을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터라 땅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께서 어느날부터 할아버지 말씀을 하시던중
할아버지께서 동네 유지여서 주의에 돈을보고
몰려드는사람들이 많고 또 할아버지께서도 당시 어마어마하게
큰돈도 서슴없이 빌려주시곤 했다고 하시던중 땅얘기를하시며
시골에 땅이 여러개있었는데 거기서 농사를 지으신분이
쌀을 계속 보내주셨다고하십니다.
제가 어렸을적 (약 20년전) 토지 브로커들에게 거의 매일같이
전화가와서 저희 할아버지 존함을 거론하시며
소유한 땅이 정릉과 경기도쪽에 꽤있어 찾아주겠으니
땅의 몇% 지분을 달라라고 어른들께 전해주라고 하였지만
저도 저희 부모님도 사기꾼전화거나 장난전화로 생각해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사실 문서화된 물증도 없고 할아버지 소유로된 땅이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조차도 모르지만, 이런 정황으로만으로도
신청이 가능한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바쁘신중 읽어주시셔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년전에 알았지만 제 나이 40에 촌에 있는땅을 저나 어른 이름으로 하기 힘든가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할아버지 어른 살다가. 제가 11살 되던해에 누님과 함께 대구로 이사오고 그후 4-5년후쯤 어른들이 대구로 이사오셨습니다.

그이후 30년가까이 시골에는 가질 못했습니다.
대구에 있을때는 늘 대지/전/답의 세금 고지서가 날라왔고(많은 땅과 재산세는 아님) 꼬박꼬박 납부를 하였습니다.
물론 어른 명의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저도 땅에대해 궁금하고 어쩌면 귀농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우연히 등기부 등본을 확인했는데 (몇개의 대지/전/답등 7개의 지번) 소유주가 집에 어른이 아니고 다른사람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하필 그때가 최근 부동산특별조치법이후였서 너무 안탓까웠습니다.
특히 더 이상한거는 소유주중 일본식이름(일제시대 창시개명)도 있다는거였죠.
지금으로써는 부동산특별조치법 밖에는 없을듯한데 다음조치법때 변경한다고 하더라도 증명해주실분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 어른나이가 있으니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최근 알아보니 시골에 계시는 분중 어른 아실만한분이 거의 안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면 땅을 찾을수 있을까요?

증조할아버님은 만석꾼이였답니다.
1949년에 증조할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할아버님은
1970년경 실종되어 1982년에 어머니께서 사망신고를 하셨습니다.
1965년경 할머님은 저의 아버지형제를 데리고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셨답니다.
증조할아버님 소유의땅을 상속안한체 이사를하셨고 어느날 자산관리공사에서 문서가 왔습니다.
이사한지 50년이지난 오늘알게되었습니다.
마을어른께 연락받아 가본결과. 저희땅이 많았는데
토지특별조치법때 마을사람들이 소유권이전을 다했답니다.
논.밭.산이많아 집안사람들한테 관리를 맡겼는데 그당시 관리했던사람들이 다 소유권이전을  했다는겁니다.
소유권이전당시 증조할아버지.할아버지는 세상을저버린상태였고 할머니.아버지형제는 다른지역에 살고계셔서 이전사실을 전혀모르고 있었습니다.
집안사람 한분은 당시 저의어른들이 안계셔서 토지특별법시행때 이전한걸 시인하였습니다.
1980~1985년 사이에 다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다시찾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토지대장등본열람해보니 일부토지는 증조할아버지한테 매입한걸로 되어있습니다.
1949년에 돌아가셨는데 1980년도에 토지매매한걸로 되어있다는겁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인을 통해서 이렇게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부동산과 관련해선 도저히 지식이 얕아서 말이죠...

할아버지께서는 이 땅에 50년 정도 농사를 지어오신 토박이십니다...그러다 할아버지께서 1993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께서 상속을 받으셨습니다...그때 이장이신 분께서 모든 절차를 도와 주셔서 아버지께서는 등기도 다 마친 것으로 생각 하셨고...또한 그 땅에 대한 지방세도 나오고 있어 신경 쓰지 않으셨습니다...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이 땅에 소작 하실 분이 계셔서 소작 하게 나두셨습니다....일년에 쌀 한가마니 받기로 한 조건으로요...

그러다 소작을 내어 준지 20년이 다되어가서 소작인에 의한 소유권 점유이전과 관련해서 등기를 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확인 해 본 결과...아버지께서 상속 받으신 땅들은 전부 값어치 없는 땅이었고...정작 그나마 쓸만한 땅이 돌아가신 할아버지외 돌아가신 3분의 공유자가 있었습니다...즉, 돌아가신 3분의 공유자 자손들도 이 땅의 유무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동네사람들 누구나 이 땅이 저희 땅이라고 하는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하지만 생각도 못한 공유자가 있는 상황이라...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동네 분들은 증인 되주실 만한 분들 돌아가시기 전에 마무리 지으라고 하는데...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또한 땅의 소재지인 김천에 있는 법무소를 쉽게 찾아가기는 힘든 상황이라...부산에 있는 법무소에 상담하려 해도 힘들 것 같아...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몇주전에 부동산특별법에 해먹은 사람땅 찾는 사람인데요. 일단 민사를 진행중입니다. 민사를 진행하려면 어떤어떤거를 하면 되나요? 비용도 얼마정도 나올까요? 법무사에서는 200~300정도 든다고 하던데 이 금액이 맞는 건가요? 그리고 그 사람이 해먹은 사람이 죽어서 없거든요. 그 아들이 있기는 한데 죽은지 좀 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속을 안된 상태에요. 죽은 사람의 이름으로 계속 남아있는 거죠.
무슨 문제가 있으니 상속을 안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럴때는 어찌 조치하면 될까요? 민사 진행하면서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걸 하면 될까요?

증조부 존암은 송00이며,
본적지는 경기 연천군 중면 마거리 421번지이며,
계정토지는
마거리 438, 478, 479, 609, 767, 768, 산 94 번지 총 7필지입니다.
총 25필지중 9필지는 94년도 큰집 송용훈이 찾았습니다.
나머지 16필지중 7필지입니다.

1980년경에 어머니 이름으로 토지를 매입하셨다가 그냥 둔 토지는 어머니 이름으로 토지대장에 남아있으므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조상땅찾기 지적전산망을 신청해보시면 됩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조상땅찾기 지적전산망 서비스는 토지대장. 임야대장 상으로 어머니(조상님)의 성명이 한글 성명으로 최후 소유자로 존재하여야 출력되는 전산망입니다. 국가. 지자체. 제3자에게 소유권이전된 토지는 지적전산망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조상땅찾기를 위해 각종 매체를 열람하니 농지개혁 자료 중 지가증권이라는 낱말이

나오는데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조상님의 지가증권이 존재하면 조상땅을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속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증조부와 조부 호적이 전쟁으로 없습니다.

아버지 호적에는 조부가 1944년에 사망하셨고 증조부님 사망기록은 없습니다.

증조부의 땅이 있고 등기 있는것도 있고 등기 없는것도 있는데 호적이 연결이

되지 않아서 상속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물어보았지만 등기없는 것은

소유권소송을 할 수 있는데 등기 있는 땅은 국가 상대로 소송이 안된다고 합니다.

증조부 사망기록도 없고 호적도 연결이 안되는데 증조부 땅을 상속받을 방법이 없나요?

족보에는 증조부, 조부, 부친, 본인 연결이 되는데 족보에도 증조부 사망기록은 없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저의 할아버지 소유로 1927년 일제시대 때 도로부지가 있다는데요...

5년간 사용료인 부당이득금 청구소송을 내면 승소 가능할까요?

그리고 일제시대 때 보상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