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area 질문자료 2017. 4. 28. 20:53

저의 친가나 외가쪽에 땅이라고는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오늘 저희 본적 주소지에 소재하는 법률사무소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우리 인적사항을 다 대면서 임야가 있다는 거예요. 굉장히 황당했죠. 저희 어머니는 외동딸인데 6살때쯤 아버지가 남양군도로 끌려가셨다는 거지요. 너무 어릴때라 토지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것 조차 모르죠. 사기꾼이라 생각하면서 가르쳐준 번호로 전화해보니 법률사무소 맞더라구요 조상땅찾기 소송에 이겨서 땅을 찿아오면 반씩 나누자 뭐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 신빙성있는 건지 아님 말그대로 사기꾼일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posted by 조인스랜드_박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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