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찾기 기사 2017. 11. 23. 14:25

조상 땅 찾기  

[서울=일요신문]김장수 기자= 마포구는 지난 2010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7년 간 ‘조상 땅 찾아주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총13,720건을 접수받아 14,392필지, 16,790,748㎡의 재산을 조회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러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조상들이 남긴 땅을 모르고 살아온 후손들에게 올해 2017년 1월부터 6월까지 주민들로부터 총 1,694건을 접수받아 1,445필지, 1,389,088㎡의 재산을 찾아 제공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구청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돌아가신 분의 사망기록이 등재되어 있는 제적등본: 2008.1.1 이후 사망자인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와 함께 신청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위임장과 위임자 주민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수수료는 무료다. 

 

posted by 조인스랜드_박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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