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찾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땅이 강남구 삼성동에 있다며 어느 부부가 저희집을 찾아왔습니다. 벌써 오래전 일이지요 1990년이었을겁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께서는 반반씩 나누자는 부부의 말을 듣지않았고, 그후로 부부의 연락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1985년에는 있는줄도 몰랐던 삼성동의 할아버지 땅에 대한 세금을 내라며 고지서가 나왔는데 미등기 상태였으며 토지대장상에는 이름이 적혀있어 재판을 통해서 보상금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조상땅 찾기를 관공서에 신청해봤지만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부부의 얘기가 아주 신빙성이 없는 얘기(실제로 할아버지께서는 삼성동에서 농사를 지으셨고, 아버지도 같이 농사를 지으러 다니셨다고 합니다.)는 아닐 듯 한데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땅의 지번을 모르니 찾을수 있는 방법이 막막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상담드립니다.

친정 엄마께서는 강원도 원주에서 생활하시다가 집안이 망하여
(외삼촌 할아버지 모두 돌아가시며 ..)
외할머니와 살던 곳을 도망하다시피 피하셨다 합니다.
이유인즉 동네사람들의 손가락질, 망한집에 여자만 둘이 살다보니 무시당하고,,등등의 문제로 인하여 말입니다
그리고 충남에서 결홀생활을 하시며 강원도 작은 땅이 있음을 잊고 40년을 지내십니다.
강원도를 떠날때 땅을 팔려고 했으나 도지를 줬던 사람들이 오히려 땅 주인인 엄마와 외할머니에게 행패를 부리고 도지세도 내지 않고 땅을 팔지도 못하게 방해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조상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를 통해 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소유권 이전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할아버지에게는 아들2, 딸2이 있는데...

* 결혼하지 않고 사망한 아들 - 문제없음
* 결혼하고 딸과 부인이 있는 사망한 아들 - 문제
* 결혼하고 4남매가 있는 사망한 딸 - 문제 없음
                                     ( 이모부, 사촌4남매 모두 상속 포기함)
* 살아있는 딸

문제는 돌아가신 아들의 부인과 딸인데,,
이 부인은 남편이 67년에 사망한 이후 집을 나간후 ,,,
73년도에 미국 영주권자와 재혼을 하여 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 사람의 신원 확인이나 동의 없이는 상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사람의 등, 초본을 열람할 수도 없고(주민번호가 제적등본상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고, 본적지 주소로는 확인되지 않음) 연락을 취할 수 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적등본열람 결과 주민번호가 없음.
제적등본상의 주소로 조회자체가 불능

저는 외할아버지의 외손주입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외아들이셨고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1960년대 이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외아들이셨고 아주 어린나이에 재산을 받기 어려워서
집안 어른중에 한분이 그땅을 소유하다가 외할아버지께서 성인이되면 주시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할아버지께서 어른이 되어서도 이 집안 어른이 안주셨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께서는 집안끼리 소송하고 법으로 가면 집안이 망한다고
극구 말리셨는데요 이미 외할아버지와 그 집안 어른은 돌아가셨고
그 집안 어른의 자손들은 물려받은 땅으로 거의 갑부 수준으로 산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이미 소유권이 넘어가서 10년이
넘으면 소멸시효로 재산을 못 찾는다고 하는데요
저희 외삼촌과 저희 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의 땅을 법적으로 또는 소송으로 찾을 방법은 없을까요?
궁금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20년전 저희 친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아빠에게 일제시대 증조 할아버지가 사논 땅이 병천에 있다고
그리고 아빠는 찾아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에서야 찾아가려고 하는데
그 땅을 찾을라고 하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나요?
증조할아버지 이름 앞으로 되어있다는데..

1941년 다른사람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 되어 있는 땅입니다.

저희 외 할아버지께서 소유자여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이 땅을 찾을려면 소송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등기부등본상에는 소유권보존등기 이외에 어떤 정보도 없습니다.

토지대장도 마찬가지이고요.

도청을 방문하여 조상땅찾기 전산망 서비스를 신청하니 증조부님의 성명으로 여러 마을에서 토지가 출력됩니다.

도청 담당분이 동명이인이 많이 존재하니 확인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증조부님의 동명이인 판단은 무엇으로 하나요?

할아버님의 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니 토지대장에는 할아버님이 전소유자로 되어 있고 1960년에 국가가 소유권보존으로 가져갔다가 다른 사람에게 매매한 것으로 나옵니다.

제3자에게 이전되어 못찾는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알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50여년 전에 저희 땅 2000여평을 그 당시 교장선생님에게 학교를 지으라고 기부하셨습니다.

등기부, 대장서류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학교가 폐교가 되었습니다.

폐교가 된 지금 매매도 아닌 기부였는데 돌려받을 수 있나요?

지번과 현소유자의 이름등이 나와 있는데

중간중간 국유지가 보이더군요...

현 시점의 소유권지에게 넘어간 경로등이 정확하지 않기에

이를 확인하고 찾을 수 있는 조상땅이라면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1. 국유지를 반환할 수 있는것인지?

2. 현 소유권지에게 넘어간 확실한 근거가 없다면 반환 신청이 가능한지?

질문올립니다.

증조할아버님이 충청북도 진천에서 알아주는 부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7살때 두분다 돌아가셔서 고모부댁에 20살까지 사셨다는데

재산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고모부님이 재산을

빼돌리신거 같다고 하십니다. 이런경우도 조사가능한가요?